[퇴근 후 한끼] 3회 새직원 모에카, 일본 후쿠오카의 맛집을 소개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JTBC의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의 퇴근 후 한 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요. 3회에서는 일본 지사의 새로운 사원으로 합류한 모에카가 자신의 고향인 후쿠오카의 맛집을 공개했습니다.
모에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이 되는 일본인 방송인 겸 모델입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와 가까웠으며, 한국어 실력도 뛰어납니다. 그녀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 SBS '로맨스 패키지', KBS '아침마당',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JTBC '백종원의 클라쓰'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3회에서는 모에카가 마츠다 부장과 함께 후쿠오카로 출장을 갔습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의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부산과 가깝고 비슷한 미식의 도시라고 합니다. 모에카는 후쿠오카의 명물인 멘타이코(명란젓), 모츠나베(내장탕), 야키토리(꼬치구이) 등을 소개하고, 마츠다 부장을 울게 한 음식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부산과 비교해 보기 위해 부산 지사의 김구라 부장과 한혜진 과장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멘타이코는 명란젓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매운 맛이 나는 음식입니다. 멘타이코를 밥이나 국수에 얹거나, 버터와 섞어서 토스트에 발라 먹기도 합니다. 모츠나베는 돼지 내장과 야채를 달달하고 짭짤한 육수에 끓여서 먹는 음식입니다. 야키토리는 닭고기와 야채를 꼬치에 꿰어서 숯불에 구운 음식입니다. 마츠다 부장을 울게 한 음식은 바로 코다이라라고 하는 생선회였습니다. 코다이라는 작은 생선회를 쏟아내듯이 접시에 담아서 먹는데요. 코다이라의 특징은 바로 미세한 가시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시가 입안에서 찔리면 아주 아프고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마츠다 부장은 코다이라를 먹으면서 가시에 찔려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데 그 눈물이 맛있는 눈물이었다고 합니다. 코다이라의 신선하고 쫄깃한 맛에 감동한 것이죠.
부산과 후쿠오카는 비슷한 미식의 도시라고 하는데요. 김구라 부장과 한혜진 과장은 부산의 맛집을 소개하면서 후쿠오카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부산의 맛집은 바로 회덮밥과 밀면입니다. 회덮밥은 싱싱한 회를 밥 위에 얹어서 먹는 음식입니다. 밀면은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육수와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김구라 부장과 한혜진 과장은 회덮밥과 밀면을 먹으면서 후쿠오카의 멘타이코와 모츠나베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들은 부산의 음식이 더 맛있다고 자부했습니다.
퇴근 후 한끼 3회에서는 일본 후쿠오카의 맛집을 소개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사원으로 합류한 모에카는 자신의 고향을 자랑하면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맛집을 소개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퇴근 후 한 끼 3회를 보셨나요? 어떤 음식이 가장 맛있어 보였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코다이라가 가장 흥미로워 보였습니다. 가시에 찔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